해외사무소 대상「무엇이든 토론합시다」 개최
KOFIH의 9개 해외사무소 및 아리랑요양원 파견직원이 함께한 가운데, 지난 9월 29일 「무엇이든 토론합시다」가 온라인으로 개최되었다. 이날 온라인 토론은 아프리카 지역 해외사무소(가나, 우간다, 탄자니아, 에티오피아)를 중심으로 주로 사업 발굴과 추진방법에 대한 질의응답이 이루어졌다.
또한 일차보건의료체계 강화를 고려한 통합적 관점에서의 사업발굴 및 추진의 중요성, 국제보건사업에
서의 정치적 책무성 확보와 시민 참여의 필요성, 재단사업의 브랜딩의 중요성 등이 다채롭게 논의된 뜻깊은 시간이었다. 이날에는 김창엽 이사장, 안관수 사무총장 및 관련 부서 직원도 함께해 자리를 빛냈으며, 김창엽 이사장은 이날 토론회가 월례보고의 형식이 되기보다는 서로 경험, 이해, 지식을 공유하는 공동생산(Co-production)의 자리가 되기를 희망 한다는 뜻을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