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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FIH 속으로
- KOFIH 인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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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볼까?
KOFIH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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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과 6·25전쟁 이후 전 세계의 보건의료 손길이 우리나라에 베풀어졌다. 우리는 그 고난의 세월을 극복하고 세계 10대 경제대국으로 성장했다. 이제는 우리가 손을 내밀어야 할 때다. 더욱 체계적으로 사각지대에 놓인 지구촌 사람들의 건강을 되찾아주기 위해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이 존재한다. 보건의료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KOFIH가 어떤 일을 해왔고, 하고 있는지 ‘KOFIH마블’을 통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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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금열쇠 1
- 지구촌 모든 이가 기본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개발도상국 개발협력사업 O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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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보건 증진사업 개발도상국은 모성 사망비와 5세 미만 아동 사망률이 매우 높다. 의료시설과 인력, 서비스가 부족하기 때문. KOFIH는 각 사업 대상국의 모자보건 증진사업을 펼치고 있다.
국가 감염병 관리역량 강화사업 결핵 고위험 국가인 필리핀과 남수단, 우간다에서 고성능 결핵 진단 기자재를 지원하고 이동검진차량을 운영. 현지 교육을 통해 결핵을 체계적으로 관리. 라오스에서도 감염병 관리역량 강화를 위해 감염병 진단 및 검역체계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역 보건의료체계 강화 및 지원사업 보건의료체계 초석을 다지기 위해 해당 국가 보건부와 협력해 보건행정 관리역량 강화, 의료 서비스 질 개선, 식수 위생 개선, 의료인력 교육 등 보건의료체계 강화사업을 추진 중이다.
병원 운영관리 컨설팅사업 한국수출입은행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지원 병원 건립사업에 대한 병원 운영 컨설팅, 인력교육 제공을 통해 성공적 개원 및 운영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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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금열쇠 2
- 개발도상국 현지인 보건의료 전문가를 양성하는
이종욱펠로우십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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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올바른 행동을 해야 합니다. 올바른 장소에서, 올바른 방법으로.”(이종욱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의 WHO 직원 대상 연설, 2003. 7. 21. 스위스 제네바)
2007년 시작된 개발도상국 보건의료인력 교육 프로그램인 ‘이종욱펠로우십’은 2019년 현재 29개국의 의사, 간호사, 의공기사, 보건정책 전문가 등 948명을 우리나라로 초청해 보건의료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고(故) 이종욱 전 WHO 사무총장을 기리고, 그 뜻을 계승받아 ‘이종욱 기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공공보건 분야의 뛰어난 공헌자를 대상으로 WHO 이종욱공공보건기념상을 시상하고, 다양한 공모전을 개최하며, 보건의료 분야 국제 리더를 육성하는 프로그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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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금열쇠 3
- 보건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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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보건의료 지원사업 북한 주민이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통일을 대비해 한반도의 건강 동질성을 회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 결핵 등 감염성 질환을 관리하고 온정인민병원, 적십자병원, 개성공업지구 북측진료소 등 더 나은 보건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보건의료체계 역량 강화를 돕는다.
재외동포 보건의료 지원사업 우즈베키스탄, 러시아 연해주, 독일 등에 거주하는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민족적 유대감을 고취하기 위한 사업. 고려인 홀몸노인 요양원 지원, 사할린 1세대 동포 보건의료 지원, 파독 근로자 보건의료 지원사업을 통해 입소요양보호 서비스, 초청 건강검진, 가정간호 서비스 등 다양한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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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금열쇠 4
- 헤아릴 수 없이 인도주의를 실천하는
KOFIH의 보건의료 지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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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근로자 보건의료 지원사업 2010년부터 국내 외국인 근로자의 질병 예방을 위해 파상풍 등에 대한 예방접종을 시작으로 12개 언어로 제작된 건강정보 자료를 배포하는 등 외국인 근로자 보건의료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는 무료 진료단체와 보건소에 의료기기를 지원하고 진료 기능을 강화하는 사업도 추진 중이다.
해외긴급구호 보건의료 지원사업 ‘해외긴급구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해외 재난 발생에 대비해 해외긴급구호 보건의료인력 인력풀을 구축하고 WHO 응급의료팀(EMT) 가이드라인에 부합하는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의료물자 수집 지원사업 의료기기, 의약품, 의료소모품 등을 KOFIH가 구입하거나 단체나 개인으로부터 후원받아 북한, 외국인 근로자, 개발도상국 등 필요로 하는 곳에 무상으로 지원한다.
의료기기 기술인력 교육사업 첨단 의료기기에 대한 관리 지식과 경험이 부족한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현지인을 초청해 의료기기 전문가, 의공기사 교육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접근성이 떨어지는 국가의 경우 현지 교육도 진행 중이다. 또한 의료기기 수리 및 예방 점검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