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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차 자유학기제가 지난 10월 31일 재단 6층 중회의실에서 개최됐다. 문영여자중학교 교사와 학생, 학부모 위원 등 12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재단과 재단 사업 설명을 통한 인지도 제고를 위해 열렸다. 특히 故 이종욱 제6대 WHO 사무총장과 WHO 소개를 통해 청소년 국제기구 진출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함이다. 10시부터 시작된 본 행사는 재단 소개를 시작으로 이종욱 기념관 관람, ODA 사업부 및 평가연구부 사업 설명과 사례 공유, 국제개발협력 체험활동 등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 지난 10월 30일 용산구에 있는 아동보육시설인 혜심원에서 제3차 사회공헌활동이 펼쳐졌다. 재단 임직원 22명이 참가한 사회공헌활동은 혜심원 원내 청소와 식자재 운반 및 손질, 초등학교 4~5학년 대상 학습지도, 유아 대상 식사 및 놀이 활동보조, 유아 목욕 활동 지원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재단은 혜심원에 유아용 로션 및 제철 과일 등 35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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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욱펠로우십 통합워크숍이 지난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1박 2일간 경북 경주시에서 열렸다. 연수생 50명과 재단 임직원, 강사 등 총 64명이 참가한 이번 워크숍은 ‘워크숍 강의’와 ‘경주 문화유산 탐방’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워크숍 강의는 각국 보건의료 인력 대표로서의 리더십 역량을 함양하고, 능동적으로 본국 보건의료 발전에 참여하기 위한 각오를 확인하는 자리였다. 연수생들은 강연을 통해 보건의료 인력으로서 겪었던 다양한 경험을 그룹 내에 공유했고, 본국에서의 보건의료 개선을 위한 활동계획에 관한 프레젠테이션 발표 및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또한 천마총과 석굴암, 불국사 견학 등 경주 문화유산 탐방을 통해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마련했다.

2019년 재단 글로벌개발협력본부 워크숍과 재단 임직원 한마음 워크숍이 지난 11월 14일부터 15일까지 1박 2일간 인천 네스트 호텔과 영종 스카이 리조트에서 각각 열렸다. 워크숍 시작에 앞서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노동조합 단체협약식이 체결되어 임직원 단합과 조직문화 제고에 박차를 가했다. 보건복지부 이해희 사무관과 재단 임직원 39명이 참여한 글로벌개발협력본부 워크숍은 재단 해외사업 공유 및 해외사무소별 소개부터 2020년 글로벌개발협력본부 안건 공유와 논의, 유무상 연계사업 성과 사례 발표와 논의, 2020년 실행 과제 논의와 발표, 부서별 향후 사업수행 방향에 대해 고찰해보는 시간이 되었다. 한편, 재단 임직원 간 소통강화 및 팀워크 향상 등을 위해 마련된 재단 임직원 한마음 워크숍에는 45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2020년 경영평가 컨설팅과 전산분야 KOFIH 트렌드에 대한 교육과 분임 토의 등이 이뤄졌다.

지난 11월 21일 프레지던트호텔에서는 ‘2019년 제2차 윤리·인권경영위원회’가 개최됐다. 재단 이사장인 추무진 위원장을 비롯해 윤리·인권경영위원회 위원 10명과 배석 13명 등 총 23명이 참가한 위원회는 지난 회의 결과 및 이행현황 보고를 시작으로 윤리·인권경영 추진현황보고, 지침 개정 심의 등이 진행됐다. 또한, 2020년 윤리인권 이행관련 위원 제언과 기타 운영관련 제언 사항 및 차기회의 일정 논의로 위원회가 마무리됐다.

지난 12월 4일 재단 6층 중회의실에서는 2019년 제4차 국민참여혁신단 회의가 개최됐다. 국민참여혁신단 8명과 재단 임직원이 참여한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회의 결과의 조치 내용을 공유하고, 2019년 혁신보고서 수립현황과 혁신경영 이행실적 점검 보고 등이 진행됐다. 재단은 기관 혁신을 통한 국민 삶의 질 제고에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