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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FIH 문화산책
- 독자의 소리
함께 만드는 <KOFIH Letter>
독자 여러분의 이야기를 기다립니다
- 이주안(인천 부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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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FIH Letter>는 항상 제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책자인데요. 가을호는 특히 유익한 기사가 많았던 것 같아요. 저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이후에도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적지 않게 발생하는 것을 보며 우리가 할 수 있는 게 없다고 생각해 다소 절망감에 빠져 있었습니다. 그런데 가을호의 ‘21세기 신종 감염병 바로 알기’ 기사를 통해 백신 접종이 돌파감염 등으로 예방 효과가 떨어진다고 하더라도 사망 위험은 대폭 낮출 수 있다는 내용을 접하고 나니 비로소 안도감이 들었습니다. 주요 언론의 기사 이상으로 양질의 정보를 전해주신 데 대해 감사드립니다.
- 이준길(경기 의정부시)
- ‘KOFIH 리포트’ 코너의 ‘감염병 대응 과정 신설로 끊임없이 변화하는 이종욱 펠로우십 프로그램’ 기사를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현실에 안주하고 타협하기보다는 항상 혁신적이고 열린 마인드로 변화에 앞장서는 KOFIH와 이종욱 펠로우십 프로그램의 진가를 새삼 깨닫게 하는 좋은 기사였습니다. 앞으로도 KOFIH가 더 건강한 지구촌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주길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파이팅! KOFIH!”
- 이정숙(서울 관악구)
- ‘KOFIH 사람’ 코너를 읽으며 ‘아시아의 슈바이처’, ‘백신의 황제’, ‘한국인 최초 국제기구 수장’ 등 고(故) 이종욱 전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을 일컫는 화려한 수식어는 6·25전쟁 발발,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죽음, 가난, 대학입시 실패 등 숱한 고난과 역경을 겪었던 ‘인간 이종욱’이 있었기에 가능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의사로서 안정적이고 편안한 길을 마다하고 남태평양 오지와 개발도상국 주민의 아픔이던 한센병과 소아마비 퇴치에 앞장섰던 그의 삶이 참으로 따뜻하게 와 닿았습니다.
- 김리아(서울 서대문구)
- ‘숫자로 쉽게 보는 이종욱 펠로우십 프로그램’ 코너를 읽고 모두가 건강한 지구촌을 만들기 위해 우리나라의 우수한 의료 수준에 대한 국제적 인지도 제고, 국내 의료기관의 해외 네트워크 확대, 개도국 보건의료 인력의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한 이종욱 펠로우십 프로그램이 큰 역할을 하고 있음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보건의료 지원사업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홍경석(대전 대덕구)
-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2차까지 마친 게 지난 10월 초였습니다. 덕분에 무려 1년여 만에 손자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KOFIH Letter> 가을호의 ‘21세기 신종 감염병 바로 알기’ 기사에서 지적했듯, 돌파감염이 우려돼도 백신 접종을 권하는 이유는 자명합니다. 거듭 간절히 바라건대,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소멸되고 종식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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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FIH Letter> 가을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강예숙(인천 연수구)
구근형(경기 용인시)
김리아(서울 서대문구)
선아영(전북 군산시)
우수현(부산 해운대구)
이정숙(서울 관악구)
이주안(인천 부평구)
이준길(경기 의정부시)
황득규(부산 동래구)
홍경석(대전 대덕구)※ 당첨되신 분들에게는 상품권을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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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실 곳서울특별시 중구 충무로 29 아시아미디어타워 705, 706호
㈜코리아프린테크 <KOFIH Letter> 사보 담당자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