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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FIH 문화산책
독자의 소리
2021년 <KOFIH Letter> 봄호를 읽고 많은 분들이 엽서를 보내주셨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좋은 말씀, 소중한 의견을 기억하며 더 나은 <KOFIH Letter>를 만들어가겠습니다.
함께 만드는 <KOFIH Letter>
독자 여러분의 이야기를 기다립니다
강영숙(인천 부평구)

‘변이 바이러스의 잇단 출현… 코로나19는 지금도 진화 중’ 기사를 읽고 부모님과 시부모님을 찾아뵐 때 보여드리고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특히 노바백스 백신이 기존 코로나19나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되더라도 중증이나 사망에까지 이르는 것을 100% 막을 수 있다는 내용에 크게 위안이 됐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시대에 좋은 정보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백귀혜(전남 장성군)
‘베트남 귀환여성 자녀 보건의료 지원사업’에 대한 기사를 관심 있게 보았습니다. 한-베 자녀들이 베트남에서 외국인으로 분류돼 의료보험 혜택 대상에서 제외된다는 사실도 안타깝지만, 한국인 아버지들의 무책임한 연락 두절이 아이들을 두 번 상처받게 하는 것 같아 한국인으로서 부끄러웠습니다. 이런 아이들을 지원하는 사업이 보다 폭넓게 시행돼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꼭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강길우(인천 남동구)
코로나19가 종식된다고 하더라도 일상의 여러 부분이 달라질 것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예측합니다. 그중 교육의 방식과 개념도 새로워지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 봄호에 실린 ‘포스트 코로나 시대, 온라인 교육의 활용’ 기사를 통해 교육 전문가의 의견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온라인 교육과 대면교육의 혼합이 효과적임을 깨닫게 해준 글이었습니다.
황복희(대전 대덕구)
‘코로나19로 한층 견고해진 KOFIH와 협력국의 파트너십’ 기사를 보면서 KOFIH야말로 진정 국경 없는 K-방역의 모델이라는 생각에 새삼 흐뭇했습니다. 국위선양이 달리 있는 게 아닙니다. KOFIH의 국위선양에 큰 박수와 함께 응원의 함성을 덤으로 드립니다.
우도형(서울 강남구)
‘KOFIH, 협력국과의 상생 좌표를 찾다’ 기사를 통해 라오스 시엥쿠앙도 모자보건 증진을 위한 보건의료사업 관리 역량 강화, 공공보건의료시설 확충, 보건의료인력 역량 강화 등 다양한 의료 지원이 이뤄지고 있음을 알게 됐고, 의료서비스가 취약한 나라를 도와 그들의 건강을 증진시켜 주어야 함을 깨닫는 계기가 됐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의료 지원을 해야 할 협력국들의 제반 상황과 문화, 생활풍속 등에 대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KOFIH Letter> 봄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강길우(인천 남동구)
    강영숙(인천 부평구)
    김동한(울산 남구)
    김월순(경기 군포시)
    김지혜(서울 송파구)
    백귀혜(전남 장성군)
    우도형(서울 강남구)
    이시헌(서울 영등포구)
    정명진(서울 강남구)
    황복희(대전 대덕구)

    ※ 당첨되신 분들에게는 상품권을 보내드립니다.

  • 원고 접수

    <KOFIH Letter>에 하고 싶은 이야기를 독자엽서에 자유롭게 써주세요.

    보내실 곳

    서울특별시 중구 충무로 29 아시아미디어타워 705, 706호
    ㈜코리아프린테크 <KOFIH Letter> 사보 담당자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