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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포토 에세이
엄마의 품은 아이에게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공간입니다. 아이의 반짝이는 눈빛은 엄마에게 다음 세상을 열어주는 커다란 희망이 됩니다.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세상은 이 작지만 위대한 관계에서 출발합니다. 이 포근하고 아름다운 광경을 지키기 위해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은 지금도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립니다. 건강한 삶을 위한 지식을 함께 나누며 이들의 표정도 한층 더 밝아집니다. 소외된 이들에게 내민 손길은 이렇듯 언제나 더 큰 감동으로 돌아와 미소 짓게 합니다. 모두가 건강한 미래를 위해 끊임없이 손을 맞잡는 KOFIH의 열정은 오늘도 끝없이 커져만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