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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FIH 문화산책
- 독자의 소리
함께 만드는 <KOFIH Letter>
독자 여러분의 이야기를 기다립니다
- 이정숙(서울 관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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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아리랑요양원 코로나19 대응 현장’ 기사를 의미 있게 읽었습니다. 고령의 어르신들이 계신 요양원 내 코로나19 집단감염이라는 급박한 상황에서도 대한민국과 우즈베키스탄 정부, KOFIH 직원과 현지 직원 등의 신속한 대처와 협업으로 빠르게 사태를 해결할 수 있었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더 나아가 상황이 종료됐음에도 직원을 파견해 사후 점검을 게을리하지 않은 KOFIH에겐 더욱 칭찬을 해드리고 싶습니다.
- 이인식(대전 서구)
- 의료 후진 국가들을 대상으로 KOFIH가 벌이고 있는 인도주의 사업 기사를 관심 있게 읽었습니다. 보건의료 지원사업을 통해 국제협력 증진과 인도주의 실현에 기여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국민이라는 사실에 가슴이 뿌듯합니다. ‘창업보다 수성(守城)이 더 어렵다’는 말이 있습니다. 의료기관 건립과 의료 기자재 공급도 중요하지만 이것이 지속적으로 잘 운용될 수 있도록 KOFIH가 더욱 지원에 신경을 써서 관련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이뤄지길 기대합니다.
- 홍경석(대전 대덕구)
- ‘포스트 코로나 시대, 어떻게 연대하고 협력할 것인가’ 기사를 흥미롭게 봤습니다. 지난 한 해 우리 국민 모두가 코로나19로 인해 큰 곤욕을 치렀습니다. 올해는 반드시 ‘코로나의 마수’에서 벗어나리라 믿습니다. 오늘도 국경을 넘어 인류애를 실천하고 있는 KOFIH의 인도주의 사업 열정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 강현숙(경기 시흥시)
- 이번 호에서도 모든 기사들이 좋았지만, 그중에서도 ‘가난하고 소외된 인류의 주치의, 이종욱 박사를 만나다’ 기사가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코로나19가 일상이 돼버린 지금 지쳐 있을 때면 너무 힘이 들어 가끔씩 힐링 글귀 같은 걸 찾아 읽곤 하는데, 이 기사를 통해 저를 치유할 수 있었습니다.
- 육지원(전남 여수시)
- 이번 호에서 ‘가난하고 소외된 인류의 주치의, 이종욱 박사를 만나다’ 기사를 유익하게 읽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을 맞으면서 더욱 이 박사님이 그리워집니다. 지구촌 곳곳의 병 든 이들을 찾아다니며 세상의 낮은 곳에서 먼저 손을 내밀던 그를 존경합니다. 장래 희 망이 의사인 중학생 아들에게 <이종욱 평전> 책도 사주고, 국립대전현충원 이종욱 묘소에 도 참배하고, 이 박사님의 후예들을 위한 ‘한국 잡월드’도 둘러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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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FIH Letter> 겨울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강구권(대구 달서구)
강병국(서울 강동구)
강현숙(경기 시흥시)
육지원(전남 여수시)
이인식(대전 서구)
이정숙(서울 관악구)
이현정(인천 남동구)
정명진(서울 강남구)
정해수(광주 북구)
홍경석(대전 대덕구)※ 당첨되신 분들에게는 상품권을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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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실 곳서울특별시 중구 충무로 29 아시아미디어타워 705, 706호
㈜코리아프린테크 <KOFIH Letter> 사보 담당자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