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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FIH 문화산책
독자의 소리
2020년 <KOFIH Letter> 겨울호를 읽고 많은 분들이 엽서를 보내주셨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좋은 말씀, 소중한 의견을 기억하며 더 나은 <KOFIH Letter>를 만들어가겠습니다.
함께 만드는 <KOFIH Letter>
독자 여러분의 이야기를 기다립니다
이정숙(서울 관악구)

‘우즈베키스탄 아리랑요양원 코로나19 대응 현장’ 기사를 의미 있게 읽었습니다. 고령의 어르신들이 계신 요양원 내 코로나19 집단감염이라는 급박한 상황에서도 대한민국과 우즈베키스탄 정부, KOFIH 직원과 현지 직원 등의 신속한 대처와 협업으로 빠르게 사태를 해결할 수 있었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더 나아가 상황이 종료됐음에도 직원을 파견해 사후 점검을 게을리하지 않은 KOFIH에겐 더욱 칭찬을 해드리고 싶습니다.

이인식(대전 서구)
의료 후진 국가들을 대상으로 KOFIH가 벌이고 있는 인도주의 사업 기사를 관심 있게 읽었습니다. 보건의료 지원사업을 통해 국제협력 증진과 인도주의 실현에 기여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국민이라는 사실에 가슴이 뿌듯합니다. ‘창업보다 수성(守城)이 더 어렵다’는 말이 있습니다. 의료기관 건립과 의료 기자재 공급도 중요하지만 이것이 지속적으로 잘 운용될 수 있도록 KOFIH가 더욱 지원에 신경을 써서 관련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이뤄지길 기대합니다.
홍경석(대전 대덕구)
‘포스트 코로나 시대, 어떻게 연대하고 협력할 것인가’ 기사를 흥미롭게 봤습니다. 지난 한 해 우리 국민 모두가 코로나19로 인해 큰 곤욕을 치렀습니다. 올해는 반드시 ‘코로나의 마수’에서 벗어나리라 믿습니다. 오늘도 국경을 넘어 인류애를 실천하고 있는 KOFIH의 인도주의 사업 열정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강현숙(경기 시흥시)
이번 호에서도 모든 기사들이 좋았지만, 그중에서도 ‘가난하고 소외된 인류의 주치의, 이종욱 박사를 만나다’ 기사가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코로나19가 일상이 돼버린 지금 지쳐 있을 때면 너무 힘이 들어 가끔씩 힐링 글귀 같은 걸 찾아 읽곤 하는데, 이 기사를 통해 저를 치유할 수 있었습니다.
육지원(전남 여수시)
이번 호에서 ‘가난하고 소외된 인류의 주치의, 이종욱 박사를 만나다’ 기사를 유익하게 읽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을 맞으면서 더욱 이 박사님이 그리워집니다. 지구촌 곳곳의 병 든 이들을 찾아다니며 세상의 낮은 곳에서 먼저 손을 내밀던 그를 존경합니다. 장래 희 망이 의사인 중학생 아들에게 <이종욱 평전> 책도 사주고, 국립대전현충원 이종욱 묘소에 도 참배하고, 이 박사님의 후예들을 위한 ‘한국 잡월드’도 둘러보려고요.
  • <KOFIH Letter> 겨울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강구권(대구 달서구)
    강병국(서울 강동구)
    강현숙(경기 시흥시)
    육지원(전남 여수시)
    이인식(대전 서구)
    이정숙(서울 관악구)
    이현정(인천 남동구)
    정명진(서울 강남구)
    정해수(광주 북구)
    홍경석(대전 대덕구)

    ※ 당첨되신 분들에게는 상품권을 보내드립니다.

  • 원고 접수

    <KOFIH Letter>에 하고 싶은 이야기를 독자엽서에 자유롭게 써주세요.

    보내실 곳

    서울특별시 중구 충무로 29 아시아미디어타워 705, 706호
    ㈜코리아프린테크 <KOFIH Letter> 사보 담당자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