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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속의 KOFIH
- KOFIH 히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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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부터 성장까지…
되돌아본
KOFIH의 청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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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이 세상에 나온 지 어느덧 15년이 됐다. 국제보건의료 지원을 위해 걸어온 KOFIH의 15년은 그만큼의 업적과 더불어 질적인 성장까지 이뤄낸 시간이었다. 그리 많게 느껴지지 않는 숫자일 수도 있지만, 그 숫자는 KOFIH의 활동이 누군가에게 빛이 되고 새로운 희망이 돼온 나날들의 소중한 증거다. 글로벌 보건의료 파트너로서 차근차근 성장해온 KOFIH의 발자취를 되돌아본다.
• 2012~2015년 ‘KOFIH 히스토리’는 여름호에 게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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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창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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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8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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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 의료기기 지원센터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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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및 의약품, 의료 소모품 등 확보. 개발도상국, 의료봉사단체, 외국인 근로자 무료진료소 등에 지원해 보건의료서비스 향상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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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온정인민병원 재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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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북한에 큰 수해가 발생했을 때 1억5000만원 상당의 의약품과 밀가루 지원을 인연으로 북측과 온정리 인민병원 현대화사업에 합의. 완공 후 2009년까지 수십 차례 남북 합동진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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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 기생충 관리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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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 잔지바르섬에서 3년 동안 총 6개 학교 3500여 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사업으로, 신체 계측과 기생충 감염 조사 및 구충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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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욱 공공보건기념상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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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이종욱 전 세계보건기구 (WHO) 사무총장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재단이 후원하고 WHO가 제정. 2009년부터 공공보건 분야에서 뛰어난 공헌을 한 개인 및 기관 등에 주는 국제적인 상으로, 매년 5월 세계보건총회 중에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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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 아비사웰라 응급의료센터(PCU) 준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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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인도양 지진해일 당시 재단의 활동 지역이었던 스리랑카 아비사웰라 지역에 보건의료인력 긴급구호단 구성, 파견. 향후 재단 공적개발원조(ODA)사업으로 연결돼 2009년 지역 응급의료센터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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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아리랑요양원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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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과 우즈베키스탄 양국 간 합의로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땅과 건물을 무상증여하고 외교부 산하 재외동포재단이 건물 건축. 요양원 운영은 재단이 맡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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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욱-서울 프로젝트 업무협약(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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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과 서울대 의과대학은 개발도상국 의료인력 양성을 위한 장기 연수 프로그램 ‘이종욱-서울 프로젝트’를 공동 추진. 라오스 보건부, 국립의대 및 중앙병원 소속 교수진과 의사·간호사·보건관리자 등을 초청 연수해 연수생 개인과 조직의 역량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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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메디컬소셜센터 시설 개보수 및 의료기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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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슈켄트 도심에 있는 메디컬소셜센터 개보수 및 의료기기 지원, 교육 프로그램 지원으로 여성 및 아동의 건강 증진. 2009년부터는 신생아의 선천적 장애를 방지하는 보건의료 지원사업 진행, 2011년엔 노후된 메디컬소셜센터 재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