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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FIH 문화산책
독자의 소리
2020년 <KOFIH Letter> 가을호를 읽고 많은 분들이 엽서를 보내주셨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좋은 말씀, 소중한 의견을 기억하며 더 나은 <KOFIH Letter>를 만들어가겠습니다.
함께 만드는 <KOFIH Letter>
독자 여러분의 이야기를 기다립니다
김은정(대전 대덕구)

가을호에선 ‘글로벌 특파원’ 코너인 ‘탄자니아 무힘빌리 의과대학병원 사업 현장’ 기사가 좋았습니다. 10여 년 전부터 해온 KOFIH의 보건의료 사업이 드디어 결실을 맺네요.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탄자니아의 의료 수준을 향상시키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게 기적 같아요. 앞으로도 KOFIH의 꾸준한 활동을 기대하며 무힘빌리 의과대학병원의 발전을 저도 응원할게요.

강수지(인천 연수구)
코로나19와의 공존이 불가피한 ‘위드(With) 코로나’ 시대에 접어들면 일상의 여러 부분이 달라질 것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예측합니다. 그중 보건의료 공적개발원조(ODA)의 방식과 개념도 새로워지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와 관련한 정보가 담긴 ‘열정 36.5℃’ 코너의 ‘감염병, 불확실성 시대의 보건의료 ODA가 나아갈 길 모색’ 기사를 통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강병국(서울 강동구)
전쟁터와 오지에서 활동하는 우리 의료인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보냅니다. 자살폭탄테러와 탈레반의 미사일 공격이 끊이지 않는 아프가니스탄에서 의료 봉사를 하는 글로벌케어 박세업 본부장과 그 가족들의 희생정신에 감동받았습니다. 참된 의료인의 모습은 이런 것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 세계에서 활약하는 한국 의료인들의 삶이 보다 많은 이들에게 알려지길 희망합니다.
최남이(대구 달서구)
‘글로벌 리포트’ 코너인 ‘KOFIH와 8개 ODA 협력국이 함께 만드는 보건의료체계’ 기사가 무척 유익했습니다. 이 기사 덕분에,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확산으로 1차 의료 강화의 중요성이 새삼 강조되면서 협력국의 병원 건립부터 컨설팅, 의료기기 제공과 교육까지 유·무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는 KOFIH의 활약상을 엿볼 수 있게 됐습니다.
이춘임(경기 포천시)
‘KOFIH 인사이드’ 코너의 ‘KOFIH와 함께하는 사람들의 롤링 페이퍼’ 기사를 가슴 뿌듯하게 읽었습니다. 코로나19로 시름에 잠긴 지구촌 구석구석에서 KOFIH와 협력하며 모든 사람들의 건강을 위해 열정을 다하는 분들의 이야기를 접하니 참으로 믿음직스럽기만 합니다. 앞으로도 KOFIH의 사업들이 단절 없이 시행돼 모두가 건강한 미래를 만드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합니다.
  • <KOFIH Letter> 가을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강병국(서울 강동구)
    강수지(인천 연수구)
    김은정(대전 대덕구)
    김태완(서울 서대문구)
    우도형(서울 영등포구)
    이귀숙(부산 해운대구)
    이선영(인천 부평구)
    이춘임(경기 포천시)
    정명진(서울 강남구)
    최남이(대구 달서구)

    ※ 당첨되신 분들에게는 상품권을 보내드립니다.

  • 원고 접수

    <KOFIH Letter>에 하고 싶은 이야기를 독자엽서에 자유롭게 써주세요.

    보내실 곳

    서울특별시 중구 충무로 29 아시아미디어타워 705, 706호
    ㈜코리아프린테크 <KOFIH Letter> 사보 담당자 앞